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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메인넷의 거래 건수가 하루 112만 건으로 5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지난 8월 6일 더블록에 따르면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거래 건수가 5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고, 7일 이동평균 거래량은 하루 112만 건으로 줄었으며, 활성 지갑 주소도 약 40만 건으로 줄었다. 그렇다고 이더리움 생태계가 곤경에 처한 것은 아니다. 반대로 레이어 2 솔루션의 거래 활동이 크게 증가했다. 코인베이스의 레이어 2 플랫폼 베이스가 383만 건의 거래로 선두주자가 됐다. 이러한 전환은 이더리움 메인 체인에서 보다 지속 가능한 가스 요금으로 이어져 대규모 거래 또는 주요 스마트 계약 상호 작용에 더 적합하게 만드는 동시에 기본 계층 자원 사용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ETH의 장기적인 가치 제안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