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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인베스트 CEO가 법정에서 칼에 찔렸습니다.

디지털에셋에 따르면 국내 가상자산 호스팅 기업 하루인베스트(일명 '하루')의 최고경영자(CEO)가 법정에서 살인 흉기로 공격을 받았다. 사건은 현지시간 8월 28일 14시 20분쯤 서울지방법원 제15형사과(장관 량환성) 8차 공개재판 현장에서 발생했다. 보도에 따르면 40대 남성 가해자가 갑자기 법정 갤러리에 일어나 옷에 숨겨둔 길이 5cm 정도의 짧은 칼로 하루 CEO의 목을 여러 차례 찔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