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수사국(FBI)은 현지시간 8월 28일 기자간담회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암살 미수' 용의자의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FBI는 이날 암살 미수 사건 수사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1000건에 가까운 인터뷰를 진행했고, 수많은 수색영장과 수십 건의 소환장을 발부했으며, 수백 시간의 영상을 분석했습니다. FBI는 총격 며칠 전 용의자의 온라인 활동을 분석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결정된(범죄) 동기'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