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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저커버그가 미국 대선을 다시 방해하면 "감옥에 갈" 것입니다.

8월 30일 폴리티코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다음 주 출간될 신간에서 마크 저커버그가 2020년 미국 선거 당시 자신에게 불리한 음모를 꾸몄다며 저커버그가 다시 그렇게 한다면 "남은 인생을 감옥에서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미국 대선에 개입했다고 거듭 비난해온 저커버그에 대한 최근 공격을 대변한 것으로, 메타가 올해 선거운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보수층을 안심시키기 위한 조치를 취하면서다. 오는 9월 3일 출간되는 트럼프 대통령의 저서 '미국을 구하라'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저커버그 대통령과 만나는 날짜가 없는 사진이 포함돼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저커버그 대통령과 부인 프리실라 찬이 2020년 선거 당시 선거 인프라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4억2000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페이스북에 트럼프 같은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동시에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는 나를 상대로 그것을 지시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우리는 그를 매우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이번에 그가 불법적인 일을 한다면 2024년 미국 대선에서 부정행위를 한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남은 인생을 감옥에서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메타 대변인은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