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후계자 크리스티 월튼이 카말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을 위한 모금행사를 공동 주최해 부유한 기부자와 재계 지도자들 사이에서 민주당 후보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음을 알린다. 9월 15일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리는 점심 리셉션 티켓은 1,250달러에서 10만 달러이며, 초대장에 따르면 그레첸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와 스티브 블록 전 몬태나 주지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 행사의 공동 주최자로 등재된 월튼은 이전에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중도 하차를 촉구하는 민주당 핵심 기부자 중 한 명이었다.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그녀는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