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워크 창업자 아담 노이만이 공동 설립한 블록체인 카본 크레딧 플랫폼 플로우카본이 한때 기대를 모았던 '여신 네이처 토큰'(GNT) 발행에 실패하자 투자자들에게 환불을 해주고 있는 것으로 9월 12일 알려졌다. 기술 벤처 캐피털 회사인 Andreessen Horowitz를 포함한 투자자들이 토큰이 출시되는 것을 보지 못한 채 1년 이상을 기다린 후 "최근 몇 주" 동안 일부 환불이 발행되었습니다. Flow은 투자자들에게 시장 상황과 탄소 등록의 저항이 환불의 주요 원인임을 알렸습니다. Flow 대변인은 "작년부터 GNT 소매 구매자에게 표준적이고 관습적인 조건으로 환불을 제공하고 있으며 Flow을 탄소 금융의 선두 업체로 계속 개발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