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고등법원은 테더(USDT)가 재산이라고 판결했는데, 이는 완전한 재판 끝에 영국법에 따른 암호화폐의 취급과 지위에 대한 첫 판결입니다. 이번 판결은 영국 정부가 암호화폐가 재산법상 '개인 재산'임을 분명히 하기 위한 법안을 통과시킨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입니다. 테더(USDT)의 법적 지위는 원고가 테더 등 훔친 암호화폐가 암호화폐 난독화기를 통과한 뒤 각종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해 재판매된 사기 사건의 예비 쟁점이다. 9월 12일 그의 결정에서, 고등법원의 리처드 판힐 부심판사는 USDT가 영국 법에 따라 재산권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판사는 USDT는 "기본적 법적 권리의 대상이 아닌 다소 독특한 형태의 재산"이며 "추적의 대상이 될 수 있으며 다른 재산과 마찬가지로 신탁 재산을 구성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직 재판을 받지 않은 같은 법원의 2019년 판결로 볼 때 암호화폐를 재산으로 간주할 수 있는 "강력한 권한"이 있다고 언급했는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