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테더(USDT)가 미국의 무기 딜러, 제재 위반자, 사기꾼과의 싸움을 저해하고 있다는 기사를 실었다. 2023년에는 비자카드 못지않게 테더 네트워크를 통해 거의 많은 돈이 유입되고 연간 순이익은 62억 달러(일반 주주의 순이익은 55억 달러)에 달하지만 테더 직원 수(100명 미만)는 블랙록의 일부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기사는 테더가 직접 고객의 신원을 조사할 것이지만 거대한 2차 시장은 규제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올해 1월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USDT는 동남아시아에서 돈세탁을 위한 "첫 번째 선택"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