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관리: 트럼프를 암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용의자는 발포하지 않고 거의 12시간 동안 범죄 현장에 숨어 있었습니다.
플로리다주 팜비치 카운티 릭 브래드쇼 보안관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미수 사건의 용의자가 당시 트럼프를 직접 보지 못했고 총을 쏠 기회도 없었다고 말했다.
당시 비밀 경호원이 울타리 밖으로 튀어나온 스코프가 달린 총을 발견하고 곧바로 용의자와 대치했다. 용의자는 즉시 차를 몰고 떠났고, 경찰은 나중에 그를 체포했다. 관련 조사는 아직 진행 중이다. 용의자는 지난 16일 법정에 출석해 두 건의 총기 관련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전화 기록에 따르면 용의자는 범행 현장에 12시간 가까이 숨어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진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