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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법원은 "도권이 원래 허위 거래로 투자자를 사취하려 했다"는 새로운 증거를 받았습니다.

6월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테라폼랩스 창업자인 도권 사장과 차이컴퍼니 대니얼신 사장이 테라폼랩스 설립 초기부터 테라 투자자를 사취하려 했다는 증거가 있다. 권 사장과 신 사장의 대화 녹취록에 따르면 권 사장은 신 사장에게 진짜처럼 보이는 거래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 사장은 "먼저 소규모로 실험하고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자"고 말했다. 이 대화들의 녹취록은 국가 검찰에 의해 증거로 법원에 제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