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트럼프의 "선거 결과 수용 거부"에 대해 걱정합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다음 달 미국 대선이 공정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지만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와 러닝메이트는 결과를 거부할 가능성이 높다.
바이든 부통령은 4일 "선거가 자유롭고 공정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선거 과정이 평화로울지 모르겠다. 트럼프가 지난 선거 결과에 대해 한 말과 한 말을 보면 매우 위험하다."
바이든 부통령은 또 트럼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인 밴스 상원의원이 이번 주 부통령 토론회에서 대선 결과를 받아들이겠다고 확인하지 않은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