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금융감독원은 빗썸에서 AVAIL을 포함한 다양한 비정상 거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10월 17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7일 국회 정치위원회 감사에서 "빗썸에서 거래되는 AVAIL 코인 문제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7월 23일 263원으로 생중계된 후 15분 만에 3,500원까지 치솟았다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296원까지 떨어져 가격 조작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대해 민병덕 민주당 의원은 “이번 AVAIL 토큰 사건은 빗썸 자체의 비정상적인 거래 시스템이 전혀 작동하지 않는다는 의미”라며 “빗썸은 전체 발행의 5% 이상을 차지하는 거래만 비정상적인 거래로 간주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