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는 푸틴 대통령과의 정기적인 소통에 노출된 뒤 두 차례 '웃고 우는' 표정으로 답해 반응을 보였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이 발표한 '머스크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기적으로 소통한다'는 보도에 대해 넬슨 NASA 국장은 현지시간 25일 "조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머스크 자신도 관련 보도에 대해 의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 사용자는 관련 보고서에 대해 누군가가 "머스크는 러시아 요원"이라는 주장을 소개하려 한다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머스크는 아래 두 가지 "웃고 우는" 표정으로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