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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업 트래블 월렛이 라이트스피드를 필두로 천만 달러를 모금했습니다.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 트래블월렛이 라이트스피드가 주도하는 신규 펀딩 라운드에서 1000만 달러를 모금했다. 이로써 트래블월렛의 첫 글로벌 벤처 캐피털 투자이자 라이트스피드의 한국 시장 진출은 처음이다. 김형우 대표는 성명을 통해 트래블월렛이 라이트스피드의 지원을 받아 "국제 확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미국과 일본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으며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확장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