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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의 숨겨진 코드가 작업장을 암호화폐 채굴 농장으로 만들었습니다.

미네소타 주 미국 지방검찰청에 따르면, 44세의 미네소타 남성 조슈아 폴 암브루스트가 전 고용주의 컴퓨팅 자원을 사용하여 이더리움(ETH)을 채굴한 "크립토재킹" 계획과 관련하여 기소되어 45,000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었다고 합니다. 암브루스트는 2020년 12월부터 2021년 5월까지 자신이 한때 일했던 회사인 디지털 리버의 아마존 웹 서비스(AWS) 계정에 무단 접속해 암호화폐 채굴에 자원을 활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