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는 트럼프의 선거 승리 이후 양국 관계에 초점을 맞춰 캐나다-미국 관계에 관한 내각 위원회를 다시 설립했습니다.
캐나다 총리실은 현지시간 11월 7일 성명을 내고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같은 날 캐나다-미국 관계에 관한 내각 위원회를 다시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이 내각 위원회가 트럼프의 승리 이후 캐나다와 미국 사이의 주요 이슈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성명서는 위원회의 위원장이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캐나다 부총리 겸 재무장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