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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찰은 국내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사기, 62만 구독자의 유튜버를 주범으로 지목했다.

11월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 경찰은 주요 사기 사건을 적발했다. 주요 용의자는 구독자 62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였다. 그는 고수익을 허위로 홍보해 15,000명 이상의 투자자를 암호화폐 거래에 참여하도록 유인했다. 관련 금액은 무려 2억1300만 달러였다. 현재 경찰은 용의자 12명을 체포해 22비트코인 몰수를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