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론: 트럼프는 재무장관으로의 선택을 재고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케빈 워시 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총재와 마크 로완 월가 억만장자 등 새로운 재무장관 후보를 고려하고 있다. 트럼프는 월가 기업 캔터 피츠제럴드의 하워드 루트닉 최고경영자(CEO)나 조지 소로스의 펀드매니저 출신인 스콧 베센트를 선택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트럼프는 상위 두 후보를 재고하고 인선 과정을 늦추고 있으며, 이번 주 마라라고에서 후보들을 초청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