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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파주 정부는 세금을 내야 하는 시민들이 빚을 갚지 않으면 암호화폐 보유량을 팔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대한민국 경기도 파주시가 세금을 내야 하는 시민들이 보유한 암호화폐를 압류·판매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11월 18일, 지역 매체 연합은 파주시 공무원들이 총 1억 2천 4백만 원, 즉 약 8만 8천 6백 달러로 17명에게 통지서를 발행했습니다고 보도했습니다. 시는 이 납세자들에게 11월 말까지 빚을 갚지 않으면 거래소에 있는 암호화폐 자산을 압수해 매각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