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콘센시스에 대한 '이더리움 2.0' 조사를 끝냈다고 밝혔고, 법무법인 베이커 호스테틀러의 파트너이자 전 증권거래위원회 소송가였던 테레사 구디 기옌은 더 블록에 "이더리움이 보안이 아니라는 것이 위원회가 확실하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현재 이더리움이 보안이라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위원회가 결론을 내린 또 다른 데이터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전직 SEC 집행 변호사는 SEC가 수사를 중단하기로 결정한 것은 아마도 그 기관이 소송 위험을 너무 많이 감수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 생각에 기억해야 할 중요한 것은 사건을 종결하는 것이 반드시 보안이 아니라고 결정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단지 소송을 제기하고 싶지 않다고 결정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