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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트럼프를 만나기 위해 마라라고에 갔고, 두 사람은 함께 저녁을 먹었다.

AP 통신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애플(AAPL. O) 쿡 CEO는 금요일(13일) 플로리다 마라라고 부동산에 가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만나 저녁을 먹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가 미국 선거에서 승리한 이후 두 사람이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AP 통신은 쿡이 미국 인공지능 기업 '오픈 인공지능 연구센터'(OpenAI)의 알트만 CEO, '페이스북' 창업자 저커버그, 아마존 창업자 베조스 등 대통령 당선자와 접촉을 모색한 최신 기술 대기업 임원이 되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언론은 트럼프의 첫 임기 동안 알트만, 저커버그, 베조스가 트럼프와 관계가 험난해 현재 대통령 당선인의 마음에서 입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