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앞서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에 비트코인을 금융보유액에 포함시키자고 제안한 미국의 보수적 싱크탱크인 국립공공정책연구센터는 보다 광범위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며 현재 다른 대기업과 비트코인 금융보유액 제안에 대해 협의 중이지만 NCPPR은 아직 이 회사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 있다. 현재로선 마이크로소프트 주주들이 비트코인 투자를 거부하기로 결정했지만 아마존이 더 혁신적인 전략을 채택할지는 미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