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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켄은 문서 공개 분쟁에 대한 이의 제기 기한을 2025년 3월 31일까지 연장하자는 공동 제안을 SEC에 제출했습니다.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과 증권거래위원회(SEC)는 12월 23일 문서 공개 분쟁에 대한 이의 제기 기한을 2025년 3월 31일로 연장하자는 공동 제안을 제출했습니다. 앞서 일먼 판사는 크라켄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관련 문서, SEC의 디지털 자산에 대한 공개 성명, 내부 거래 정책 등 SEC에 3개 범주의 문서를 요청한 것을 기각했습니다. 크라켄은 법원 명령에 따라 문서에 대한 더 좁은 요청을 다시 제출할 계획입니다. 리플 CEO를 성공적으로 변호한 매튜 C. 솔로몬 변호사가 크라켄의 법무팀에 합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