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는 현지시간 12월 27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 대법원에 틱톡 강제 판매 명령의 시행을 중단해 달라는 요청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트럼프는 내년 1월 20일 공식 취임한 뒤 법원이 정치적 수단을 통해 분쟁을 해결할 시간을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2월 18일, 미국 대법원은 틱톡의 미국 내 영업을 금지하는 법안에 대한 또 다른 논의를 발표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대법원은 1월 10일에 이 사건을 논의할 예정이어서, 1월 19일 법이 발효되기 전에 법원이 이 문제에 대해 판결을 내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법안은 틱톡 모회사인 바이트댄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