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4ºc, Sunny

미국 판사는 트럼프 "기밀 문서" 사건 보고서의 공개를 일시적으로 차단합니다.

현지시간 1월 7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기밀문서' 사건을 담당하는 에린 캐넌 연방법원 판사는 법무부가 잭 스미스 특별검사가 작성한 '기밀문서' 보고서를 공개하는 것을 일시적으로 차단했다고 판결했습니다. '기밀문서' 사건의 트럼프를 비롯한 공동 피고인 2명은 앞서 법무부가 관련 사건 보고서를 공개하지 못하도록 긴급 소송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에린 캐넌은 자신의 명령이 "11차 서킷이 달리 명령하지 않는 한 긴급 동의에 대한 11차 서킷 규칙 이후 3일간 유효하다"고 판결했습니다. 이는 특별검사의 보고서 발급 여부는 항소법원의 결정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동안 캐넌의 명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