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메타 엔딩 사실 확인 "매우 부끄러운"
1월 11일 아젠스 프랑스-프레세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0일 미국의 소셜 플랫폼 페이스북과 포토월에 대한 팩트체크를 끝내기 위해 메타-유니버스 플랫폼(메타)을 공격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7일 "미국에서 제3자 팩트체크를 포기하고 대신 오보를 폭로하는 업무를 일반 사용자에게 넘길 것"이라고 밝혔다. 이 모델은 '커뮤니티 주석'으로 불리며 소셜 플랫폼 X가 추진하고 있다. 이번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을 달래기 위한 시도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의 보수 지지자들은 소셜 플랫폼에 대한 팩트체크를 하는 것이 언론의 자유와 우익 콘텐츠를 검열하는 수단이라고 오랫동안 불평해 왔다. 바이든 부통령은 백악관 기자에게 "이 결정 그는 또 이번 조치가 "미국이 대표하는 모든 것과 완전히 상충된다"고 말했다. 브라질은 10일 메타에 자국 내 팩트체크 정책과 플랫폼에서 '기본권'을 어떻게 보호할 것인지 등 72시간 이내에 설명을 요청했다. (참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