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통신사에 따르면 한국은 공식적으로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의 2부 개발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으며 올해 하반기 입법 초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국 뉴스 매체 이데일리에 따르면, 한국 금융 위원회는 수요일에 회의를 열어 다가오는 법안이 포함할 주요 과제를 설명했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회의에서 세계 주요 국가들이 투자자 보호를 달성하고 규제 불확실성을 제거하기 위해 암호화폐 규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