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규제 당국은 업비트의 사업을 중단했으며 기존 사용자 거래는 여전히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지난 1월 16일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인 업빗이 고객확인시스템(KYC) 위반과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금융감독당국으로부터 영업정지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6일 금융계 소식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단(FIU)은 이달 9일 업빗에 '특정 금융거래 정보법' 위반과 관련된 제재 내용에 대한 사전 공지를 내렸습니다. 핵심 내용은 영업정지입니다. 처벌이 확정되면 업빗은 영업정지 기간(최대 6개월) 동안 신규 고객 관련 사업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