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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암호화폐 웹사이트를 통해 7억 5,680만 달러를 세탁한 혐의로 기소된 한국 갱단

한국 부산 지방경찰서 사이버범죄수사대가 불법 도박사이트가 사용하는 가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을 통해 약 1조100억원(약 7억5680만달러)을 세탁한 혐의로 조직폭력배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코리아데일리가 보도했다. 갱단은 약 100억 원(약 688만 달러)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1월부터 2023년 9월까지 국내에서 5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가짜 거래 사이트를 개발하고 112개 도박사이트에 돈을 세탁했다. 경찰은 또 관련 미성년자 80명을 붙잡아 일부는 연예인 딥페이크 동영상을 이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