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분석에 따르면 트럼프 자신이 암호화폐 전략준비금의 승자일 가능성이 있다. 그의 가족 암호화폐 프로젝트는 수백만 달러를 들여 암호화폐를 구입했으며, 이들 암호화폐 중 일부는 미국 전략준비금에 포함될 수 있다. 에스와르 프라사드 코넬대 이코노미스트는 "트럼프의 암호화폐 전략준비금은 합리적이고 전략적이지는 않지만 현 단계에서 비트코인 보유자에게는 좋지만 납세자에게는 분명히 나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