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퀀트 CEO 기영주에 따르면 비트코인 강세 시장 사이클이 끝났고, 온체인 데이터에서 실현된 시가총액(Reized Cap)을 분석해 시장에 전형적인 약세장 신호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시장에 자금이 계속 유입되고 있지만 그에 따라 가격이 오르지 않았다. 기영주는 소액의 돈이 가격을 올릴 수 있을 때는 강세장, 거액의 돈이 가격을 올릴 수 없을 때는 약세장이라고 설명한다. 그는 매도 압력은 언제든지 완화될 수 있지만, 역사적 경험을 통해 진정한 시장 반전은 보통 최소 6개월이 걸리고 단기적인 반등 가능성은 낮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