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은 2025년 1분기 총 840억 달러의 순유입을 보고해 연간 3%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4월 11일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실적 호조는 주로 iShares ETF의 기록적인 실적과 민간 시장에 대한 강력한 순유입이 지속된 덕분이었다. 블랙록은 아이셰어즈 ETF에 1070억 달러의 순유입액 중 1분기에 30억 달러(2.8%)가 디지털 자산 상품으로 유입됐다고 밝혔다. 2025년 3월 31일 현재 디지털 자산은 블랙록의 기본 비용으로 3400만 달러를 발생시켜 장기 매출의 1% 미만을 차지했으며, 1분기 말에는 관리 대상 총 디지털 자산의 약 0.5% 점유율은 높지 않지만 올해 초 비트코인 ETF 시장의 일반 청산에 비춰볼 때 블랙록의 30억 달러 디지털 자산 순유입은 여전히 지켜볼 만하며, cryptocurrency-backed ETF에 대한 안정적인 투자자 관심을 보여주는 자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