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미국 고위 관리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다양한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첫 번째 옵션은 중국 상품에 대한 관세율이 약 50%~65%로 낮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두 번째 옵션은 '등급 계획'으로 불리며, 미국은 중국에서 수입한 상품을 이른바 '미국 국가 안보에 대한 비위협'과 이른바 '미국 국익에 대한 전략'으로 나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등급 계획'에서 미국은 전 상품 카테고리에 35%의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며, 두 번째 카테고리의 상품에 대한 관세율은 최소 100%가 될 것으로 보인다. 레빗 백악관 공보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