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남아있는 모든 인질을 석방하고 5년 휴전을 추구할 용의가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4월 26일, 하마스 관리는 AFP에게 하마스는 남은 모든 억류자들을 한 번에 석방하고 5년의 휴전을 포함하는 가자지구 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협정을 기꺼이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마스 대표단은 이날 오후 카이로에서 중재자를 만날 예정이었습니다. 앞서 칼릴 하야 하마스 고위 관리는 17일 비디오 성명에서 하마스가 가자지구 휴전과 철수를 대가로 모든 이스라엘 억류자들을 석방하는 '포괄적' 합의에 대한 협상을 즉시 시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