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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의장은 바이든에게 "즉시" 사임할 것을 촉구합니다.

바이든 부통령이 탈퇴를 선언하자 공화당 하원의장 존슨은 바이든 부통령에게 "즉시" 사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존슨은 성명을 통해 "바이든 부통령이 대선에 출마할 자격이 없다면 대통령직을 수행할 자격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즉시 대통령직에서 물러나야 합니다." 존슨은 1400만 명 이상의 미국인이 바이든을 민주당 대선후보로 선택했지만, 스스로를 '민주당'이라고 부르는 정당은 자신들의 투표가 무효라고 선언했습니다. 하원의장으로서 존슨은 해리스에 이어 백악관은 바이든 부통령의 사임을 요구하는 일부 의회 공화당원들의 요구에 대해 "그의 임기를 마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미치 매코넬 상원 공화당 대표는 성명을 통해 민주당이 "전국 예비선거에서 표현된 대로 미국 국민의 뜻을 뒤집으려 한다"고 비난했지만 바이든 부통령의 사임을 요구하는 데는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