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 본사를 둔 비트코인 채굴 회사 비트팜은 7월 말 현재 운영 해시율이 11.1EH/s로 전년 동기 대비 109%, 전월 대비 7%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달의 평균 운영 해시율은 10.3EH/s로 6월에 비해 36% 증가했습니다. 해시율 증가로 인해 비트팜은 7월에 253 BTC를 생성했습니다. 이 수치는 전월 대비 34% 증가했지만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3% 감소했습니다. 동시에, 회사는 142 BTC를 860만 달러에 팔았고, 나머지 111 BTC는 약 6720만 달러에 달하는 1,016 BTC로 재고를 늘렸습니다. 이 회사는 하루 평균 8.2 BTC를 벌어들였는데, 이는 월말 BTC 가격인 66,100달러를 기준으로 하루 약 542,000달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