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이스라엘의 채널 12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까지 사우디와의 관계 정상화를 추구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의 결정은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의 당선 여부를 지켜보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미국의 정국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나온 것입니다. 일주일 전 이스라엘 관리는 워싱턴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이스라엘과 사우디의 관계 정상화는 11월 대선 전에 여전히 이루어질 수 있다고 말했고, 네타냐후 총리는 백악관에서 만난 자리에서 조 바이든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