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사리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분산형 거래소(DEX) 레이디움의 월간 거래량이 두 달 연속 유니스와프를 넘어섰다. 11월 솔라나의 토종 플랫폼 레이디움의 월간 거래량은 유니스와프(약 300억 달러)보다 약 30% 많았다. 메사리는 레이디움의 "성공은 솔라나 생태계에서 우위를 점한 영향이 크다"며 "DEXs가 레이어 1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일일 DEX 거래량의 60% 이상을 계속 차지하고 있으며, 밈코인 거래가 레이디움 거래량의 중요한 동인이 됐다"고 전했다. 11월 레이디움 월 거래량의 65%를 메메코인이 차지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