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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i Wallet 설립자의 "탈출 준비" 메모가 노출되고 판사는 보석 요청을 거부합니다.

뉴욕 남부 지방 법원은 Sami Wallet의 설립자인 Keonne Rodriguez의 보석 조건 수정 요청을 기각했습니다. 검찰은 여행 계획과 비상 항목을 상세히 기술한 로드리게스의 "탈출 준비" 메모를 손으로 쓴 증거로 제출했습니다. 로드리게스의 변호인단은 일반적인 비상 계획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지만, 검찰은 적극적인 탈출 계획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로드리게스와 공동 창업자인 윌리엄 로너건 힐은 지난 4월 20억 달러의 불법 거래와 1억 달러의 돈세탁 거래가 포함된 미등록 송금 사업을 운영한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설립자 변호인단은 지난 5월 두 상원의원의 서한을 인용, 법무부가 비구습적 암호화폐 자산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과도하게 해석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