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 조사: 미국 유권자 7명 중 1명이 암호화폐를 소유하고 있으며 트럼프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9월 23일 포춘지가 페어레이 디킨슨 대학교와 함께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재 미국 유권자 7명 중 1명은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으며 도널드 트럼프를 미국의 차기 대통령으로 지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암호화폐 보유자 중 트럼프의 지지도는 50%로 카말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38%)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비암호화폐 보유자의 41%가 트럼프를 지지해 해리스(53%)를 뒤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