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미국 이더리움 ETF가 7월 이후 최대 유출을 기록하면서 제도적 매력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 24일 코인데스크 분석에 따르면 미국 이더리움 ETF의 자금 유출은 7월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월요일 유출액이 7900만 달러를 넘어 이더리움에 대한 기관 수요가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요일의 거의 모든 유출은 그레이 릴리스의 ETHE 제품에서 나왔고 비트와이즈의 ETHW 유입액은 130만 달러보다 약간 높았다. 다른 제품의 유입이나 유출 활동은 없었다. ETH 가격 모멘텀과 ETF 유출의 단절은 투자자들이 자산의 장기적인 성장 전망에 대해 여전히 불확실하다는 것을
피터 정 프레스토랩스 연구실장은 비트코인이 널리 받아들이고 있는 '디지털 골드' 내러티브에 비해 이더리움의 '월드 컴퓨터' 내러티브는 전통적인 금융(TradFi) 투자자들에게 반향을 일으키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어거스틴 팬 SOFA.org인사이트 대표는 ETH가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비둘기파적 입장으로 반등했지만 ETF 유출이 많은 것은 취약한 시장 심리를 나타낸다고 지적했다. 닉 럭 독립시장 분석가는 최근의 유출이 이더리움의 성장 전망에 대한 일반적인 비관론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앞서 오늘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는 어제 총 순유출액이 79209만7000달러로 ETF 순자산비율이 2.25%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