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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데이터 보호법 위반으로 세계 코인 재단과 인류를 위한 도구에 벌금을 부과합니다.

한국의 개인 정보 보호 위원회(PIPC)가 개인 데이터 보호법 위반으로 월드코인 재단 및 TFH(도구 for Humanity)에 벌금을 부과했다고 ZDNet 코리아가 9월 26일 보도했습니다. 월드코인 재단은 민감한 정보를 잘못 처리하고 해외로 이전한 혐의로 7억 2,500만 원(약 546,000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습니다. TFH(도구 for Humanity)는 개인 데이터의 해외 전송과 관련한 현지 규정을 위반하여 3억 7,900만 원(약 28만 5,000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습니다. 이번 조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