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의 X 플랫폼은 금지를 해제하기 위해 브라질에 벌금을 냈고, 브라질 대법원은 X 플랫폼 벌금이 잘못된 계좌로 이체됐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4일 미국 기업가 머스크 명의의 X 플랫폼은 브라질에서 운영 서비스를 재개하기를 바라며 기존에 미납했던 2860만 실질(약 3680만 위안)의 벌금을 모두 납부했다는 내용의 신청서를 브라질 대법원에 제출했습니다. 다만 브라질 대법원은 이날 벌금이 '잘못된' 은행 계좌로 이체돼 법원이 X 플랫폼 운영 재개 여부에 대한 결정을 연기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CCTV 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