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국 및 호주 법 집행 기관은 공동으로 사악한 군단의 주요 구성원에 대해 제재를 가합니다.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관리국(OFAC), 영국 외무부, 영연방개발청(FCDO), 호주 외교통상부(DFAT)는 지난주 랜섬웨어 갱 이블 코퍼레이션의 핵심 멤버들에 대해 공동으로 제재를 가했습니다. 한편 법무부는 이블 코퍼레이션의 회원이 비트 페이머 랜섬웨어를 미국 내에 배치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기소장을 발표했습니다. 이블 코퍼레이션 그룹은 전 세계 컴퓨터를 감염시키고 로그인 자격 증명을 도용하는 악성 소프트웨어인 드리덱스를 개발해 배포해 40여 개국의 수백 개 은행과 금융 기관 그룹으로부터 1억 달러 이상을 도난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