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수도 테헤란 공항이 운영을 재개합니다.
10월 7일, 다수의 이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10월 6일 늦은 밤, 이란의 수도 테헤란의 메흐라바드 공항은 이전의 비행 제한 취소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는 이란의 다른 공항에서의 운항이 재개되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이란 민간항공기구 대변인은 운항 제한으로 인해 현지시간으로 10월 6일 21시부터 10월 7일 6시까지 이란 전역의 공항에서 항공편이 결항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