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법원은 건강 문제로 인해 Binance 임원의 보석 요청을 기각합니다.
나이지리아 법원은 금요일 돈세탁과 환율조작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티그란 감바리안 바이낸스 임원의 보석 신청을 기각하면서 교도소에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보내라고 지시했습니다.
바이낸스의 금융범죄 준수 책임자인 티그란 감바리안은 지난 2월부터 국내에 수감돼 있으며, 미국 의원들은 그가 부당하게 구금됐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변호사는 그의 건강이 좋지 않다고 거듭 언급하며 수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