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인수 협의가 계속되고 있어 텐센트가 회사 지분 증대를 주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유비소프트의 소유주인 길레못 일가가 텐센트 등 투자자들과 회사 인수 논의를 이어가는 등 유비소프트의 인수 협상이 계속되고 있다. 텐센트는 여전히 회사 지분 증대를 주저하고 있지만 텐센트의 협상은 "다른 투자자에 의한 유비소프트의 잠재적인 적대적 인수"를 막기 위한 것이다. 텐센트는 유비소프트가 지분율이 10%에 달하는 유비소프트의 2대 주주 텐센트가 사적으로 인수하는 데 관심이 있다는 기존 보도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
유비소프트는 첫 번째 웹3 게임인 챔피언스 전술: 그리모리아 크로니클스를 출시하며 블록체인 게임 분야에 과감히 뛰어들었고, 웹3 게임 구축을 위한 Arbitrum Foundation 및 Sequence와의 협업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체인 게임 스튜디오 Cometh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