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디어: 업비트 협력 은행 K 은행 암호화폐 계좌 신용 대출 연체율이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12월 30일 자료에 따르면 한국 케이뱅크의 암호화폐 계좌의 신용대출 연체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케이뱅크는 한국의 대표적인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원화계좌 제휴은행이다. 업비트는 국내 암호화폐 거래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두 차례 연속 상장 실패 후 내년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는 케이뱅크는 업비트에 대한 과잉 의존과 부실한 견고성 지표가 상장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정치위원회 위원이자 국민의당 소속인 김재섭(소리) 의원이 올해 3분기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cryptocurrency-related 계좌를 이용하는 케이뱅크 고객의 개인신용대출 연체율은 1.28%, 연체잔액은 474억원으로 은행이 2020년 6월 cryptocurrency-linked계좌를 개설한 이후 연체율과 연체잔액이 사상 최고치를 이어가고 있다.
케이뱅크는 다음 달 상장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8월 확보한 사전상장 심사는 내년 2월까지 유효하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케이뱅크가 그 이전에 다시 상장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활동이 업비트에 예치된 투자자의 자산을 관리해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케이뱅크에 유리하다는 분석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