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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 대변인은 미국이 미국에 수출하는 중국산 제품에 대해 1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2월 2일 동부시간 오후 8시쯤 백악관은 펜타닐 등을 이유로 미국에 수입되는 중국산 제품에 대해 10%의 관세를 부과하는 등 사실관계 목록을 공개했다. 중국은 이에 대해 강하게 불만을 품고 단호히 반대한다. 미국의 일방적인 관세 부과는 자국의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중국과 미국의 정상적인 경제 및 무역 협력을 저해한다. 미국의 잘못된 관행과 관련해 중국은 WTO에 소송을 제기하고 자국의 권익을 확고히 지키기 위해 상응하는 대응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상무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