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인도는 글로벌 정책 변화로 인한 암호화폐 입장을 재검토합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아제이 세스 인도 경제부 장관은 인터뷰에서 인도가 다른 나라의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태도 변화로 인해 암호화폐에 대한 입장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암호화폐 친화적 정책 발표에 이은 검토는 당초 2024년 9월로 예정됐던 암호화폐 토론서 공개를 더욱 지연시킬 수 있다.
한두 개 이상의 관할권이 암호화폐에 대한 사용, 수용, 암호화폐 자산의 중요성 등을 어떻게 보는지 등에서 입장을 바꿨다. 이 과정에서 미국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채 인도의 입장이 '국경 없는' 만큼 일방적일 수 없다고 밝힌 아제이 세스는 "토론서를 다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